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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태권도 간판스타 이대훈, 내년 1학기 세종대서 강의
▲지난 8월 세종대학교 제 81회 후기 학위식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이대훈이 아들 이예찬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은메달과 태권도 최초 아시안게임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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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레인글로벌, 신임 대표이사로 김평기 스포티즌 대표 선임
김평기 프레인글로벌 신임 대표이사. 사진 프레인글로벌 국내 PR 컨설팅 그룹 프레인글로벌이 신임 대표이사로 김평기 현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 부문 대표를 내부 발탁해 16일 선임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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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초 남기고 3점차 뒤집었다…장준 태권도, 겨루기 첫 금메달
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태권도 겨루기에 첫 금메달을 안긴 장준. 장진영 기자 경량급 간판 장준(23·한국가스공사)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. 장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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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료 5초전에 뒤집었다, 장준 금 발차기
남자 태권도 58㎏급 결승전에서 장준이 이란 선수의 얼굴을 가격하고 있다. 장준은 라운드 점수 2-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. 장진영 기자 경량급 간판 장준(23·한국가스공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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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태권도계의 한 목소리 “이대훈 IOC선수위원 도전 지지”
IOC 선수위원에 출마한 이대훈은 올림픽 무대에서 자신을 이긴 선수의 손을 들어주는 등 뛰어난 실력에 매너까지 겸비해 '미스터 태권도'라는 영광스런 별명을 얻었다. 김성태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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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 나와라, 런던 … 태환아 부탁해
새해가 밝았다. 한국 수영의 대들보 박태환(23)은 7월 시작되는 런던 올림픽에서도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 우승 때처럼 포효(사진 위)하는 꿈을 꾸고 있다. 런던 올림픽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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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인비냐 김연경이냐···한국 목표 금메달 7개, 누가 채워줄까
도쿄올림픽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. 한국 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7개를 따서 종합 10위 안에 드는 것이다. 5일 오전 9시 현재 한국은 금 6개, 은 4개, 동 9개로 종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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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8년 올림픽에도 태권도 뜬다…8연속 정식 종목 쾌거
태권도가 2028년 LA 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의 지위를 유지한다. 사진은 지난해 열린 도쿄여름올림픽 태권도 경기 장면. [사진 세계태권도연맹] 국기(國技) 태권도가 2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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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권도 길동균 감독, 이대훈 선수 영입…아시안게임 ‘금’ 시동
길동균 감독(대전시체육회 태권도팀)이 올해 초 팀에 전격 합류한 이대훈 선수와 금메달을 목표로 2018년 아시안게임 출전을 준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. 길동균 감독은 “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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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·쑨양·하기노 … 자카르타에 뜨는 월드 스타
‘아시아의 에너지(The Energy of Asia)’.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(8월 18일~9월 2일)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. 개회식은 18일이지만, 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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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격 종오, 양궁 보배, 검객 지연, 태권 대훈 … ‘10-10 특명’ 받았지 말입니다
스포츠 팬들이 뜨거운 8월의 밤을 기다리고 있다. 지구 정반대 편에서 12시간 시차를 두고 세계인의 축제 리우 올림픽(6~22일)이 열린다. 한국은 24개 종목 204명의 선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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턱걸이 담금질 이대훈, 태권도 ‘그랜드슬램’ 꿈
13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. 태권도 국가대표 에이스 이대훈(24·한국가스공사·사진)는 턱걸이 이야기부터 꺼냈다. 이대훈은 “지난해까지 턱걸이를 단 한 개도 못했다. 이젠 10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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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태권아이돌' 이대훈, 리우올림픽 68kg급 도전
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63kg급을 제패한 한국 태권도 간판 이대훈(22·용인대)이 그랜드슬램을 향한 전진을 시작했다. 2년 뒤 열리는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체급 조정을 고려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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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권도 간판 이대훈 "태권도의 박지성이 되고 싶다"
"박지성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국민들은 믿는다. 나 또한 태권도계의 박지성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." 태권도 간판 이대훈(22·용인대)이 아시안게임 2연패의 각오를 밝혔다. 1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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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폭풍 발차기' 김태훈 아시안게임 2연패...태권도 금1, 은2 추가
김태훈이 20일 오후(현지시간)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-58kg급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코칭스태프와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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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훈. 리우에선 '패자의 품격' 자카르타에선 '승자의 품격'
23일 오후 (현지시간)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남자 68㎏급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이대훈이 상대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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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태를 날려라, 흥미진진 태권 ‘얍’
“속시원한 발차기로 태권도가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드릴게요.” ‘미스터 태권도’와 ‘태권도 여신’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. 세계 태권도의 남녀 간판 이대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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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태권 5남매' 전원 메달… 종주국 자존심 지켜
한국 태권도 대표 차동민 선수가 20일 오후(현지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+80kg급 동메달결정전에서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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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포토] 태권도 이대훈 49kg급 8강 패배했지만 "기죽지 않겠다."
리우데자네이루=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이대훈이 19일(한국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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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입브리핑] 배드민턴 정경은-신승찬, 값진 동메달
리우=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. 정경은-신승찬, 배드민턴 노메달 저지배드민턴 여자 복식 세계랭킹 5위 정경은-신승찬 조는 1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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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권도 얼짱 이대훈, 남자 63kg급 결승행…銀 확보
[사진 일간스포츠] 이대훈(22·용인대)이 남자 태권도 63kg급 결승에 진출했다. 이대훈은 2일 인천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태권도 63kg급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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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에라, 모르겠다” 무념무상 뒤차기 오혜리, 10년 2인자 설움 날렸다
오혜리는 ‘만년 2인자’의 설움을 딛고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다. 20일 열린 태권도 여자 67㎏급 결승에서 니아레에게 뒤차기를 날리는 오혜리. 리우=올림픽사진공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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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권 황제도, 9회 출전자도 “굿바이 올림픽”
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마지막 도전이 끝났다.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, 최선을 다했기에 돌아설 수 있다. 한국 태권도의 황제로 불렸던 이대훈(29)과 펜싱 여자 플뢰레의 기둥 전희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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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서영,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... "수영 하면..."
25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'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'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김서영 수영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연합뉴스]